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라나랍 여의 (문단 편집) ==== 냉궁 생활 ==== 냉궁으로 가기 전 고모가 살던 경인궁을 지나가게 된다. 냉궁에서 그럭저럭 잘 살아가나 돈이 필요했기에[* 길태빈이 냉궁에서 상한 밥을 안 받으려면 뇌물을 줘야 한다고 알려줬다.] 냉궁 시위인 능운철에게 부탁해서 삯바느질한 걸 은자로 바꿔달라고 한다. 여의와 쇄심은 그 돈으로 태감에게 뇌물을 주어 괜찮은 밥을 받게 된다. 해란은 여의가 냉궁으로 가게 되자 의지처를 잃게 되었고, 여의에게 연락하기 위해서 적장자 영련이 아픈데 연을 날렸다가 처벌 받게 된다. 해란은 여의를 찾아와서 아약이 자신을 무시하고 황후와 고희월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하는데, 여의는 자신이 도와줄 수 없으니 스스로 해결하라고 한다. 해란은 여의 말을 듣고 각성하여 치장에 신경을 써서 건륭의 환심을 산다. 강여빈을 해란이 보내서 진료를 받게 되는데, 습한 곳에서 고생을 하다 보니 [[류마티즘]]에 걸리게 되었다. 여의가 죽지 않고 살고 있자 고희월과 아약은 신경이 쓰이고, 고희월은 여의의 밥에 손을 댄다. 여의를 죽이기 위하여 뱀을 부릴 줄 아는 태감 쌍희를 시켜서 냉궁에 뱀을 보낸다. 다행히 능운철에 의해 여의와 쇄심은 살게 된다. 치수 작업이 한창인 와중에 여의의 아버지 나이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능운철에게 부탁해서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 알게 되고 상심한다. [[옹정황제의 여인]]의 [[견환]]과 다른 점이 여기서 나타나는데, 견환은 감로사에서 아버지 소식을 듣고 충격 먹어 가족과 가문을 위해서 회궁할 생각을 하지만 여의는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어도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때 해란이 갈대로 영련의 병을 악화시켜서 적장자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해란은 지전을 태우며 영련에게 너네 엄마를 탓하라고 한다. 고희월이 경슬을 데리고 냉궁 근처를 지나가다가 누군가가 지전을 태운 걸 발견하게 된다. 고희월은 랑화에게 영련의 병이 급격하게 악화된 이유가 여의가 지전을 태워서 저주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전은 죽은 자를 기리는 것이기 때문에 궁중에서 태울 수 없다. 고희월의 말은 지금 보면 황당하나 옛날 사람들은 미신을 많이 믿었기 때문에 랑화는 그 말을 믿었다.] 랑화는 여의가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나이포를 기리라고 지전을 가져다준다. 여의는 지전이 산더미로 많이 오자 이상함을 느낀다. 중양절날 태후가 엽혁나랍 의환을 선보이고 다 같이 불꽃 축제를 즐기는데 냉궁에 불이 나게 된다. 랑화와 고희월이 짜고 친 짓. 건륭이 냉궁으로 와서 여의에게 옷을 입혀주고 간다. 여의는 강여빈과 식사 중에 만나게 되고 밥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 채게 되었으며, 실수로 팔찌를 떨어뜨려 영릉향이 나오게 된다. 그동안 자신과 고희월이 [[임신]]을 바랐음에도 임신하지 못한 이유가 랑화가 준 팔찌 때문이라는 걸 알고 복수하기 위해서 냉궁을 나가기로 한다. 해란이 임신하게 되고 강여빈과 짜고서 스스로 주사를 먹어[* 해란이 얼마나 지독한지 알 수 있는 부분. 영련을 죽이면서 엄마를 탓하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아이를 이용했다.] 매빈과 의빈의 증상과 똑같이 만들어 범인이 여의가 아님을 건륭에게 알려주었다. 여의는 강여빈에게 부탁해 비상을 받아 먹어서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걸 알리고 건륭은 위험하다며 여의를 회궁시킨다. 익곤궁의 '익'이 황제를 보좌한다는 의미가 있어 화려하게 꾸미고 여의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